퍼리즘 홈페이지와 블로그로 구스다운 사진을 봤을때는 어떤 옷일지 잘 몰랐습니다.
그런데 퍼리즘 사장님께서 직접 입고 여행다녀오신 후기를 보고, 무척 가볍고 따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매장에 직접 가서 입어보고 구매했는데, 꼼꼼하게 상담해주시고 냉철하게 추천해주셔서 잘 고를 수 있었습니다.
얼마전 무척 추워진 날 개시해서 입었는데, 정말 가볍고 따뜻합니다.
길이가 무릎까지 오는데도 가볍고, 모자에 있는 털도 질이 좋습니다.
평소 정장을 많이 입는데, 정장외투로 입기에도 무난하고, 캐주얼에도 잘 어울립니다.
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는데, 차갑지 않아 보이는 회색이고 약간 카키색 느낌도 납니다. 털은 은빛이 섞여 있는데, 실물이 훨씬 좋습니다.
퍼리즘에서 다른 종류의 구스다운도 많이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.
번창하세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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